•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소식] 유성구, 여성 1인 사업장 안심 비상벨 지원사업 등

등록 2022.08.08 13:00: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유성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성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심 비상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112 상황실로 연계되어 가장 가까운 지구대에서 출동하게 된다. 구는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를 통해 범죄 취약 지역에 있는 점포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아동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 대덕구, '내 일상이 안전한 대덕 만들기 사업' 참여가구 접수

대전 대덕구는 10일부터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내 일상이 안전한 대덕 만들기 사업' 신청 주택 26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지 침입범죄 가능성이 높은 건축물 외부에 범죄자의 지문 흔적을 보존케 하는 특수형광물질 도포하는 사업이다.

침입범죄 발생 시 범인추적이 용이하고 주거지 침입범죄 예방구역 조성 알림판 설치로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 중구,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 추진

대전 중구는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900가구를 대상으로 실리콘 턱받이를 비롯한 5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5종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2022년에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다. 출생신고 시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에서 출생축하용품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