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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삼문동, 주민 역량강화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등록 2022.08.08 12: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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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붓글씨 수업을 시작으로 하는 올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붓글씨와 캘리그라피, 어린이논술, 풍물 등 총 11개 강좌로 오는 12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풍물, 난타 등 동적인 강좌 개강으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삼문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여가 증진을 위해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문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퇴근 후 직장인들이 즐길 수 있는 강좌뿐만 아니라 하교 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까지 편성돼 있어 전 연령층이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민의 호응을 받고 있다.


◇삼랑진읍, 시민체육대회 현안 등 의견 공유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는 8일 관내 체육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개최가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되는 시민체육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체육회 임원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시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진 간 의견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체육회는 시민체육대회에서 성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삼랑진읍민 ‘구구팔팔 건강걷기대회’ 준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아울러 체육회 임원진들이 합심해 삼랑진읍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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