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세종대 산학협력단, '꿈의 무용단-이야기하는 몸' 운영

등록 2022.08.08 14:07: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진 세종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세종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산학협력단은 세종무용콘텐츠연구소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11월12일까지 '2022 꿈의 무용단-이야기하는 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2 꿈의 무용단-이야기하는 몸'은 나의 몸을 관찰·기록해 인상적인 경험을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영상으로 담아보며 청소년들의 가치관과 정체성 확립 등을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체 11회차이며, 매주 토요일 세종대 새날관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차수별로 '몸'을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각화하기, 각자 작성한 몸의 일기를 바탕으로 작품화하기, 음악에 반응해 즉흥 움직임 표현하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다.

총괄 책임을 맡은 세종대 무용과 김형남 교수는 "이번 사업은 '꿈의 오케스트라'의 무용 버전으로 올해 예술 지원 사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업"이라며 "첫해 진행되는 사업에 선정돼 큰 영광이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