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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라캐머라 "연합 야외 기동 훈련 매우 중요"

등록 2022.08.08 13: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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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8일 험프리스 미군 기지 방문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종섭 국방장관과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은 야외 기동 훈련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8일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후반기 연합 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차질 없이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과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은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이 한미 전술적 제대의 연합성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들은 이번 훈련이 성과 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동맹 콘퍼런스 만찬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07.28.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동맹 콘퍼런스 만찬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07.28.

현황 보고를 받은 이 장관은 "이번 연합 연습이 2019년 이후 분리해 시행해오던 정부 연습과 통합해 시행하는 만큼 범정부 차원의 위기관리와 연합 작전 지원 절차를 숙달함으로써 전구 연합 연습 체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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