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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단양' 군, 13·14일 한여름 수상 썸머 페스티벌 개최

등록 2022.08.08 14:15:31수정 2022.08.08 1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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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무동력 수상 카약 체험. (사진=단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무동력 수상 카약 체험. (사진=단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단양에서 수상레포츠 축제인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8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문화원 주최로 13일과 14일 이틀간 단양읍 별곡리 계류장 인근에서 한여름 수상 썸머 페스티벌이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수상레저 체험과 대회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도록 준비했다.

행사는 첫째 날 상상의 거리에서 플라이보드 공연과 참여 수상레저기들의 개막 시연을 시작으로 짜릿하게 물살을 가르는 제트스키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상자전거, 카누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직접 운행하는 체험의 장과 함께 모터보트, 제트스키 등 동력 수상레저기구 운영으로 역동적인 재미를 더 한다.

둘째 날에는 플라이보드 공연에 이어 수상자전거 대회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러진다.

오후에는 윈드서핑, 패들보딩, 카누, 바나나보트 등의 체험과 모터보트, 제트스키 운영, 플라이보드 공연 등이 선보인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차양시설, 쉼터, 탈의시설, 화장실을 갖추고 퇴장로 확보와 안전요원 배치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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