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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추영우…'어쩌다 전원일기', 9월5일 공개

등록 2022.08.08 1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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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추영우·백성철 . 2022.08.08.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수영(SM엔터테인먼트), 추영우(제이와이드컴퍼니), 백성철(키이스트)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추영우·백성철 . 2022.08.08.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수영(SM엔터테인먼트), 추영우(제이와이드컴퍼니), 백성철(키이스트)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가 오는 9월 5일 첫 공개를 확정 했다.

'어쩌다 전원일기'(극본 백은경·연출 권석장)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의 좌출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다. 원작 웹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드라마 '파스타'(2010)를 연출했던 권석장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만찢(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 3인이 뭉쳤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이자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수영이 넉살 좋고 사회성도 최고인 희동리의 해결사 '안자영' 역을 맡았다. 추영우는 자영과는 달리 타인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칠한 그야말로 서울깍쟁이 수의사 '한지율'로 분한다. 또 백성철은 희동리에서 나고 자란 자영의 절친이자 젊고 잘생긴 영농후계자 '이상현'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어쩌다 전원일기'는 빨리빨리가 일상이 돼버린 현대인들이 한 번쯤은 꿈꿔 봤을 전원생활의 로망을 충족시키고, 그 사이 잊고 지냈던 순수하고도 청량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힐링 드라마다.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매회 30분 안팎의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된다.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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