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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설' 박순애, 정상 업무중…교육부 "내일 국회 출석"

등록 2022.08.08 15:00:39수정 2022.08.08 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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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그대로 준비하고 있어"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학연령 하향 관련 학부모 의견 수렴을 위해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등 학부모 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08.08.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학연령 하향 관련 학부모 의견 수렴을 위해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등 학부모 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08.08. [email protected]


[세종·서울=뉴시스]김정현 김경록 기자 = 교육부는 자진 사퇴설이 제기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튿날 예정된 국회 일정 출석을 정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8일 오후 밝혔다.

교육부 오석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상적으로 내일(9일)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실장은 박 부총리가 상임위 출석하느냐는 질문에 "일단 저희는 정상적으로 일정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상태 그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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