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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펜홀더·트레이…'베이크드 오피스' 전시

등록 2022.08.08 15: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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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플라스틱 베이커리 서울과 진행

[서울=뉴시스] 베이크드 오피스 전시. (사진=모나미 제공) 2022.08.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베이크드 오피스 전시. (사진=모나미 제공) 2022.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문구기업 모나미가 플라스틱 베이커리 서울과 손잡고 '베이크드 오피스(Baked Office)' 전시를 모나미 컨셉스토어 성수점에서 28일까지 진행한다.

8일 모나미에 따르면 플라스틱 베이커리 서울은 국내 업사이클 브랜드 중 하나다. 실제 베이킹 기법을 바탕으로 생활 속 리빙 오브제들을 플라스틱으로 직접 만든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피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는 모두 병뚜껑과 같은 폐플라스틱을 95% 이상 활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까눌레 모양 펜홀더 ▲타르트 모양 트레이 ▲명함꽂이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와플 모양의 오브제 등이다. 전시 기간 모나미 잉크랩을 체험하는 고객들은 컬러 타르트 트레이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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