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1회 함께 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등록 2022.08.08 15:30: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우석대 LINC 3.0 사업단 등 7개 대학·기관 공동 개최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제1회 함께 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이 전국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2.08.08.(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제1회 함께 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이 전국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2.08.08.(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제1회 함께 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이 전국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일 우석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우석대 LINC 3.0 사업단을 비롯해 전국 LINC 3.0 사업 참여 대학 4개와 융합연구총괄센터, 한국비교정부학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했다.

융합연구·교육과 디지털·메타버스 인재 양성 등 정부의 대학 교육 방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학 간 공유·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전국 500여 명의 대학(원)생이 인문 사회 및 이공계 분야 지식이 융합된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 결과 '진천선수촌 가보고 싶조' 팀(우석대 이광무·박나현·이용진·한지윤·가천대 한지은·서울과학기술대 주택도시대학원 김주은)은 '진천선수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우석대 LINC 3.0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 우석대 '산체지킴이' 팀 외 5개 팀이 최우수상을, 한성대 '홀인원' 팀과 한서대 '레인저스리' 팀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이상엽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온라인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부문별 시상에 이어 간담회 등으로 꾸며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 윤리 문제와 연구 노트 작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종석 우석대 LINC 3.0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도전과 타 분야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역동성 있는 청년을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