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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母, 방송 은퇴 선언…"사람들이 알아봐 힘들었다"

등록 2022.08.08 1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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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구라 2022.08.08 (사진=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구라 2022.08.08 (사진=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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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구라의 모친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구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어머니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미운 우리 새끼' 같은 예능에 출연할 생각 없냐고 물었고, 이에 김구라 모친은 "이제 다시는 안 한다고 하지 않았냐. 안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할 만큼 했다. 그전에도 많이 찍고 일본에 가서도 찍지 않았냐"며 "뭘 더 이상 하냐. 사람들이 알아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엄마가 방송에 나오는 걸 엄청 싫어한다. 웬만한 부모님은 좋아하시는데 엄마는 불편해 하신다"며 "엄마가 2006년쯤 KBS '스타골든벨'에 나왔다. 또 '붕어빵' '아빠본색'까지 나왔다. 많이 하긴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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