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장애인체육계 현안 청취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오후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오후 세종시 세종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체육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8.08. [email protected]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장애인탁구 김영건 선수, 장애인스키 최사라 선수 등이 참석했다.
앞서 박 장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체육, 관광 환경이 좋아지면 비장애인의 환경도 좋아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서 장애인의 문화, 체육, 관광정책을 보고하는 등 장애인 정책에 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오후 세종시 세종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체육 현장소통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2.08.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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