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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회의…한미일 공조 지속 강화

등록 2022.08.08 16:01:11수정 2022.08.08 18: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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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 대북정책 로드맵 설명

北 비핵화 진전 위한 공조 강화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8.8.(월) 오후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최근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방일 및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 계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 간 북핵 문제 관련 심도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 것을 평가하고,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 비핵화 진전을 위한 공조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김 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성안 중인 대북정책 로드맵에 대해 설명하고, 양측은 북한·북핵문제 관련 한일·한미일 간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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