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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원외 후보 권중순·정기현, 단일화 추진

등록 2022.08.08 16:04:26수정 2022.08.08 18: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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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여론조사 실시…오후 10시께 단일 후보 결정 전망

[대전=뉴시스]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후보등록을 한 황운하(중구) 국회의원, 권중순 전 대전시의회의장,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후보등록을 한 황운하(중구) 국회의원, 권중순 전 대전시의회의장,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선거에 도전하는 평당원 출신의 원외인사 2명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다.

8일 권중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정기현 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에 따르면 두 후보는 지난주 단일화에 관한 합의를 했고, 이날 오후 9시까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일반 유선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휴대전화 여론조사는 선관위 신고후 안심전화번호를 받는 등 시간이 소요돼 촉박한 일정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두 후보는 설명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께 최종 집계가 되면. 결과에 승복하고 단일후보를 중심으로 함께 선거를 치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후보에는 두 후보외에 황운하(중구) 국회의원이 출마해, 평당원 단일화 후보와 황 국회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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