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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유엔 사무총장 12일 오찬 회동…北核 문제 등 논의

등록 2022.08.08 16:26:34수정 2022.08.08 19: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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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 당시 방한

9월 유엔 총회 준비 현황 등도 논의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강인선 대변인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시사항, 국무총리 주례 회동 오찬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8.08.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강인선 대변인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시사항, 국무총리 주례 회동 오찬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오는 12일 오찬 회동을 갖는다.

강인선 대변인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구테흐스 총장은 11일 방한한다"며 "이번 방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계기의 공식 방한 이후 첫번째 방한"이라고 밝혔다.

구테흐스 총장은 방한해 윤 대통령과 북핵 등 동북아 정세를 포함한 국제문제, 다음달 미국 뉴욕서 열리는 유엔총회 준비 현황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구테흐스 총장은 지난 6월 27일 윤 대통령에 취임 축하 전화를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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