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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마녀사냥' 통했다…티빙 유료가입기여 2위

등록 2022.08.08 1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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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마녀사냥 2022' 포스터 . 2022.08.08. (사진= 티빙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녀사냥 2022' 포스터 . 2022.08.08. (사진= 티빙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7년 만에 돌아온 '마녀사냥 2022'가 인기를 입증했다.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킨 연애 토크쇼가 지난 5일 국내 OTT 티빙을 통해 '마녀사냥 2022'로 돌아왔다.

'마녀사냥 2022'는 '환승연애2'에 이어 티빙 유료가입기여 2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첫 화는 '누구나 처음은 있다'라는 주제로 첫 경험, 첫 시그널 등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공감을 선사했다. 달라진 '요즘' 연애 이야기를 과감하게 다뤘다.

제작진은 "'19금 토크'를 자유로우면서도 적절한 수위로 이끄는 신동엽, '음란 시인'으로 거듭난 연애 카운슬러 작곡가 김이나, 진솔한 입담으로 공감을 높이는 프로듀서 코트 쿤스트, 20대 요즘 연애 이야기를 거침 없이 전하는 가수 비비의 현실적인 조언은 토크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자평했다.

여기에 주우재와 넉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점도 관심을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2화는 오는 12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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