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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뛰어넘은 폭우' 서울 곳곳 물난리…오세훈, 시정 복귀

등록 2022.08.08 22:41:25수정 2022.08.08 23: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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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대책상황실 들려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 보고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리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시청에 긴급 복귀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8.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리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시청에 긴급 복귀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리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시청에 긴급 복귀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9시55분께 서울시청에 복귀한 뒤 풍수해대책상황실을 들려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울과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면서 오후 9시께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서울 지하철 일부 노선과 도로 곳곳에서는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후 9시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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