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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노들~사평역' 운행 중단…동작역 폐쇄

등록 2022.08.08 22:53:00수정 2022.08.08 2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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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8일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쏟아지는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08.08.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8일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쏟아지는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8일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9호선 노들역에서 사평역까지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메트로는 이날 오후 10시25분께 "노들역에서 사평역까지 운행을 중단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퇴근시간에는 9호선 동작역이 침수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폭우 피해가 커지면서 현재 동작역은 폐쇄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9시 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근무 2단계로 격상했다. 동시에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고 풍수해 위기 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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