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무더운 날씨…9일째 폭염특보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 7일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08.07. [email protected]
밤새 최저기온은 27도를 기록, 12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또 부산에는 폭염주의보가 지속되는 등 9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당분간 남해상과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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