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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민 그룹 '아라시' 콘서트 실황 영화관서 본다

등록 2022.08.09 0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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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메가박스서 개봉

日 국민 그룹 '아라시' 콘서트 실황 영화관서 본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국민 그룹 '아라시'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가 이달 개봉한다.

수입·배급사 찬란은 "'아라시 20주년 투어 콘서트 5X20'을 이달 3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2019년 12월23일 도쿄돔에서 열린 아라시 콘서트를 담았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개봉해 그해 실사 영화 중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아라시는 2020년 12월31일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이다.

'아라시 20주년 투어 콘서트 5X20'은 아라시의 첫 주연 영화 '피칸치'를 연출한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을 비롯해 그간 아라시와 함께한 영화·콘서트 스태프가 총집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카메라만 125대 이상을 동원했고, 돌비시네마 포맷으로 촬영해 아라시 멤버 5명과 팬 5만2000명이 함께 호흡했던 콘서트 열기를 생생하고 역동적인 영상과 사운드로 볼 수 있다.

'아라시 20주년 투어 콘서트 5X20'는 메가박스에서 상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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