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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훈, 이러니까 오해하지… 꼴 보기 싫어"

등록 2022.08.09 11: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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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줄 서는 식당' 영상 캡처 .2022.08.09. (사진 = tvN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줄 서는 식당' 영상 캡처 .2022.08.09. (사진 = tvN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열애설이 났던 배우 성훈에게 일침을 가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에서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께 이동 중에 성훈은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에게 "아이스크림 사 먹을래?"라고 물은 후 마트로 향했다. 이어 성훈이 마트에서 사온 아이스크림을 건네자 입짧은 햇님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까 (박나래가) 자두 먹고 싶다했더니 자두 아이스크림 사 왔어"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제작진을 향해 "내가 아까 지나가면서 자두 먹고 싶다고 슬쩍 얘기했더니 자두 아이스크림을 사왔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입짧은 햇님은 "이러니까 오해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박나래 또한 "이러니까 오해를 하지"라며 동감했다. 그러자 성훈은 "남자가 그랬어도 똑같이 한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박나래는 "그러니까 꼴 보기 싫다고. 이 오빠는 그냥 인류애가 넘쳐. 박애주의자야. 모든 사람에게"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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