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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일부터 ‘운정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

등록 2022.08.09 1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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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 임시선별검사소.(사진=파주시 제공)

파주시 운정 임시선별검사소.(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운정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운정 임시선별검사소는 도시기반관리본부 앞 운정호수공원 주차장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소독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해외입국자, 확진자 동거인, 신속항원 양성자, 병원 입원 예정자 등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로, 검사 비용은 무료다.

대상자는 신분증, 의사 소견서, 보건소 문자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PCR 검사 대상자가 아닌 경우, 가까운 원스톱의료기관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가 가능하니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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