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행복한 토요일'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정보무늬(QR코드)로 탐험 진행…20일 개최
[울산=뉴시스] 울산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제38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체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정보무늬(QR코드)로 탐험하는 울산박물관’을 주제로, 울산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정보무늬를 찾아 퀴즈를 풀며, 그 속에 담긴 연관 주제를 유추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 교구재를 활용해 울산박물관을 주제별 유물로 꾸미는 ‘입체로 만드는 울산박물관’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10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2가족(회당 6가족)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울산박물관 2층 역사실에서는 조상들의 여름나기를 주제로 한 ‘여름 대 여름’ 주제(테마)전시와 ‘조선시대 그림에서 만나는 인물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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