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효율성 높여준다…디월트 '충전 라쳇·스틱 청소기'

[서울=뉴시스] 디월트 충전 라쳇 2종과 충전 스틱 청소기.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제공)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강력한 파워의 '충전 라쳇 2종'과 작업 현장을 청소하도록 돕는 '20VMAX 충전 스틱 청소기(DCV501)' 베어툴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디월트의 배터리 기술이 탑재된 '60V MAX 플렉스볼트 5.0Ah 배터리(DCB615)'도 선보였다.

디월트 충전 라쳇 2종은 자동차 정비부터 에어컨·자전거 수리 등 정비·수리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동공구다. 20V MAX 브러쉬리스 1/2인치 충전 라쳇(DCF512)과 12V MAX 브러쉬리스 3/8인치 충전 라쳇(DCF503)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작업 현장에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너트와 볼트를 손쉽게 체결·해체할 수 있도록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월트는 고성능 모터 장착으로 작업 현장의 크고 작은 먼지 입자도 문제 없이 흡입할 수 있는 '20V MAX  충전 스틱 청소기(DCV501)'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북미·유럽 지역에서 현장용 청소기로는 유일하게 DUST L-CLASS 인증을 받았다. 충전 청소기임에도 불구하고 5.0Ah 배터리 장착 시 최대 22분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변 전압 배터리 기술이 담긴 '60V MAX 플렉스볼트 5.0Ah 배터리(DCB615)'도 공개됐다. 해당 배터리는 20V/60V MAX 모든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작업 중에도 실시간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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