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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국위, 당헌 개정안·비대위원장 임명안 상정… ARS 투표 [뉴시스Pic]

등록 2022.08.09 1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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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오른쪽)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전국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오른쪽)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전국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이 9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당 대표 직무대행에게 비대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하는 당헌 개정안과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상정했다.

전국위는 이날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상정된 두 안건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자동응답(ARS)투표를 진행한다.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상정된 당헌 개정안과 비대위원장 임명안은 당과 윤석열 정부가 처한 상황이 비상상황이라는 인식 아래 조속한 시일 내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당헌·당규상 적법한 절차를 거쳐 마련했다"며 "당과 윤석열 정부가 엄중한 상황에서 출범할 비대위는 조속히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게 핵심 과제가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우리가 모인 이유 역시 다르지 않다. 당이 안정을 찾도록 전국위원 여러분들께서 결단을 내려주셔야 한다"며 "민생이 많이 어렵고 당 내부 문제로 더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다. 오늘 우리의 결단으로 당이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위 투표 결과는 낮 12시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가 출범하면 이준석 지도부는 자동 해산한다. 서 의장은 앞서 당헌당규상 비대위 체제 전환 즉시 전임 지도부는 해산되고 이준석 대표는 자동 해임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 체제 전환과 이에 따른 당헌당규 논의를 위해 열린 전국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 체제 전환과 이에 따른 당헌당규 논의를 위해 열린 전국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서 당헌개정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서 당헌개정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오른쪽)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전국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오른쪽)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전국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민의힘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과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민의힘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과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두현 전국위 부의장,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참석해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두현 전국위 부의장,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참석해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민의힘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과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서 ARS 투표가 시작되자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민의힘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과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에서 ARS 투표가 시작되자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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