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 1만6명 추가 확진…125일 만에 1만명↑

등록 2022.08.09 11:03:04수정 2022.08.09 14:50: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중환자병상 65.2% 가동, 재택치료 3만5107명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9일 "오늘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만6명 추가돼 누적 124만195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6일(1만483명) 이후 125일 만에 1만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3명과 60대 1명 등 4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252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3명, 70대 5명, 60대 6명, 50대 1명, 4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3만5107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6개 중 30개(65.2%), 일반병상은 86개 중 39개(45.3%)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