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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 1656명 추가…누적 28만4315명

등록 2022.08.09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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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기준 주간평균 1705명

병상 가동률 29.59%·위중증 1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65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8만4315명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323명이고 20~59세 이하가 1050명, 60세 이상이 283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민이 1556명이고 도외가 82명, 해외(외국인)가 18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8일 기준(2~8일) 1705명이다. 전주(7월 26~8월 1일) 1636명과 비교해 4.2%(69명) 증가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29.59%고,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이 외 일반 병실에 입원 중인 확진자는 74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7% ▲2차 86.9% ▲3차 64.9% ▲4차 11.7%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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