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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 중기 추석특별자금 200억원 지원

등록 2022.08.09 1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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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지원 한도를 1700억원 증액키로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전경. (사진=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2020.09.28.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지원 한도를 1700억원 증액키로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전경. (사진=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2020.09.28.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원활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9일 밝혔다.

오는 9월8일까지 금융기관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의 일부(최대 50% 이내에서 비례 배분)를 저리(연 1.00%)로 금융기관에 지원한다.

 업체당 3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6억원) 이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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