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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걔' 이중성 "베트남서 카페 사업…월 매출 3억원"

등록 2022.08.09 13: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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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중성 2022.08.09 (사진=유튜브 근황올림픽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중성 2022.08.09 (사진=유튜브 근황올림픽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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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MBC TV 예능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했던 이중성이 근황을 전했다.

이중성은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베트남 다낭에서 4년째 카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업) 결과가 잘 나왔다. 복이 여기에 있는 것 같다"며 "코로나 이전 월 평균 매출액이 25만 달러(약 3억원)였다. 앞으로 목표는 30만 달러"라고 했다. 

이중성은 배우 생활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엔 "그냥 나의 일부다. 12~13년 동안 서프라이즈를 했는데 스스로 배우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닐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저는 제가 배우라는 생각을 안 하고 있다. 언제 연기를 다시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배우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다"며 "연기할 기회가 신이 허락해서 다시 닿는다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불행해지고 싶지 않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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