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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영웅' 박세리, '돌싱포맨'서 "매너꽝!" 분노…왜?

등록 2022.08.09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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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세리. 2022.08.08.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세리. 2022.08.08.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박세리가 돌싱들의 방해공작에 분노한다.

9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되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골프여제 박세리가 출연한다.

이날 돌싱포맨은 박세리와 '돌싱포맨'이 엄청난 공통점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돌싱포맨'은 "박세리는 국민영웅, 돌싱포맨은 돌싱 영웅"이라며 말도 안되는 증거를 들이민다. 이들은 자신들을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국제 골프 대회 등에서 우승을 통해 국민들에 힘을 줬던 박세리와 자신들을 동급으로 보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후 돌싱포맨은 '상거지라도 사람으로 사는 게 낫다 vs 금수저 박세리의 반려견으로 사는게 낫다'는 황당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들의 토론을 보던 박세리는 "원래 이런 대화를 해요?"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심각하게 고민하던 이들은 탁재훈의 한 마디에 만장일치의 선택을 해 탁재훈의 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싱포맨은 박세리와 '방구석 골프대결'을 펼친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장애물과 골프채에 박세리는 "이게 가능해요? 이건 못하지"라며 크게 당황한다. 하지만 이러한 고충에도 놀라운 집중력을 보인다. 그런 그가 돌싱포맨의 과한 방해 공작에 "매너 꽝이네!"라며 극대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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