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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침수지역 점검..."피해복구 최선 다할 것"

등록 2022.08.09 15:38:14수정 2022.08.09 17: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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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9일 정명근 시장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화산동 황계리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응 상황과 피해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지역은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최고 강수량이 239mm로 화성시 평균 147.7mm의 집중호우가 내려 농경지가 침수되고 토사유출로 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정 시장은 우선 황구지천과 인접한 황계 2통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화산동장과 황계 2통 부녀회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복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지역은 황계리 마을회관을 비롯해 30여 가구가 거주 중인 곳으로 황계리 마을회관 인근 도로 침수 피해 등을 입었다.

정 시장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는 만큼 피해 최소화와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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