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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하반기 채용 대비 '비스포크 취업반' 운영

등록 2022.08.10 10:04:03수정 2022.08.10 1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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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는 지적토목학과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공무원 및 공기업 공채시험에 대비하고자 '비스포크 취업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는 지적토목학과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공무원 및 공기업 공채시험에 대비하고자 '비스포크 취업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는 지적토목학과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공무원 및 공기업 공채시험에 대비하고자 '비스포크 취업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학과는 전공 자격증 특별반과 한국사 반, 특별고시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특별 과목 운영 등을 통해 여름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취업 의지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100% 학생이 이해하고 만족할 때까지'라는 목표로 1대 1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 운영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전북 유일의 지적관련학과인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는 2019년 32명, 2020년 33명, 지난해에는 33명이 공무원과 공기업에 취업했다.
 
김지성 지적토목학과장은 "지적토목학과에서 수년간 운영한 공무원·공기업 맞춤형 교육이 취업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더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도록 실용 교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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