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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저 병이 우리나라에 왔다고?"… 감염병 공포

등록 2022.08.09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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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벌거벗은 세계사' 영상 캡처 .2022.08.09. (사진 = tvN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벌거벗은 세계사' 영상 캡처 .2022.08.09. (사진 = tvN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벌거벗은 세계사’가 인수공통감염병을 벌거벗긴다.

9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벌거벗은 세계사' 59회에서는 '원숭이 두창부터 코로나19까지, 인수공통감염병의 공포'를 주제로 끔찍한 바이러스 역사에 대해 파헤친다.

인수공통감염병은 동뭉에서 인간으로 등 종간의 장벽을 뛰어넘어 발생하는 전염병을 일컫는다. 최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와 원숭이 두창이 바로 인수공통감염병에 해당된다.

이낭 강의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러스 분야의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송대섭 교수가 출연한다.

송대섭 교수는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르는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 사상 최악의 사망자 수를 기록한 20세기 최초의 팬데믹 스페인 독감 등 그간 전 인류를 떨게 했던 바이러스의 정체를 파헤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는 바이러스와 미래에 만나게 될 감염병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이에 은지원을 포함한 패널들이 "저 병이 우리나라에 왔다고?"라며 충격을 받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국에서 온 존 그랜지와 나이지리아 출신 파스칼이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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