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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농협, 상반기 디지털 마케팅 잘했다…최우수 농협 선정

등록 2022.08.09 1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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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9일 '2022년 상반기 디지털 마케팅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된 용진농협을 방문해 유공직원에게 표창장과 함께 시상품인 전북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22.08.09.(사진=전북농협 제공)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9일 '2022년 상반기 디지털 마케팅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된 용진농협을 방문해 유공직원에게 표창장과 함께 시상품인 전북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22.08.09.(사진=전북농협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9일 '2022년 상반기 디지털 마케팅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된 용진농협을 방문해 유공직원에게 표창장과 함께 시상품인 전북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진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디지털금융 5대 핵심항목에서 연간 목표의 430.6%의 실적을 기록하며 '지표 대비 달성률 평균' 도내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디저털금융 5대 항목은 ▲콕뱅크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스마트뱅킹 ▲비대면 계좌 신규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상반기 콕뱅크 추진 우수 직원으로 뽑힌 이세라 주임에 대한 농협중앙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전북농협이 최근 전사적으로 실시 중인 '전북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 쌀 시상품(1㎏짜리 300포)이 제공됐다.

이와 관련 전북농협은 지난 7월부터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쌀 산업 기반 유지에 일조하겠다는 의미로 사업 추진과 관련된 모든 시상품을 전북 쌀로 일원화했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직원 수가 30명 내외로 소규모 농협에 해당하는 용진농협이 상반기에 일궈낸 기적 같은 성과는 모든 농협인에게 큰 울림을 줄만 하다"며 "하반기에도 우리 전북 쌀 사은품을 활용해 용진농협 디지털 고객 기반 확보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전북 쌀 소비 활성화에도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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