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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에 선출

등록 2022.08.09 16: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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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건설공제조합의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9일 건설공제조합과 계룡건설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공제조합 제306차 운영위원회에서 한 대표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한승구 신임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건설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운영위원장은 지난 1989년 계룡건설에 입사해 전무, 부사장,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전시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공제조합은 조합원의 유동성을 지원키 위해 건설업 운영에 필수적인 사무실의 임대차보증금을 조합 보증서로 대체할 수 있는 보증상품을 도입키로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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