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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식]안산시, 농협서 사랑의 쌀 ‘천사’ 포대 기탁받아 등

등록 2022.08.10 09: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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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사랑의 쌀 ‘천사’ 포대 기탁. (사진=안산시 제공) 2022.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사랑의 쌀 ‘천사’ 포대 기탁. (사진=안산시 제공) 2022.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시는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인 군자농협·반월농협·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1004포대(포대당 10㎏)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은 올해 2월 사랑의 쌀 1004포대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쌀 1004포대를 전달했다.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김근창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했다.

◇안산시 단원구, 부동산중개업 거래행위 지도점검 실시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10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불법중개행위 근절 및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안산=뉴시스] 부동산중개업 거래행위 지도점검. (사진=안산시 제공) 2022.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부동산중개업 거래행위 지도점검. (사진=안산시 제공) 2022.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점검사항은 ▲공인중개사무소 등록증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양도·대여 ▲매매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및 보관여부 ▲부동산거래신고 위반행위 ▲부동산 중개보수초과수수료 행위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법사항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불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안산시, 주민세 정기분 이달 말까지 납부 기간 운영

안산시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36억6000만 원(상록구 17억9000만 원·단원구 18억7000만 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는 올 7월 1일 기준 안산시에 주소지를 둔 세대주가 납부대상이다. 납부세액은 세대별 1만2500원으로 상록구는 14만4700여 건, 단원구는 15만여 건이 각각 부과됐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 방문해 CD/ATM 기기를 이용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납부 ▲ARS전화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 지로 납부 ▲위택스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록구청 세무과(031-481-5195) 또는 단원구청 세무1과(031-481-6194),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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