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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주재…철저 대응 당부

등록 2022.08.10 10:09:36수정 2022.08.10 1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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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대통령실 머물며 집중호우 상황 챙겨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2.08.0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이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당초 이 회의는 한 총리 주재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연일 중부지방 폭우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데다가,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챙기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전날 밤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 머물며 한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수도권과 충청권 호우 상황, 피해 신고 상황, 응급 복구 및 수도권 지하철 운행상황 등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전반을 점검하면서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밤 10시30분께까지 대통령실에서 집중호우 상황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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