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김소현, 김선정 대표와 의리…이음해시태그 계약
왼쪽부터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전지현과 김소현이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와 인연을 이어간다.
김 대표가 세운 이음해시태그는 10일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오랜 기간 쌓은 신뢰가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해 드라마 '지리산' 종방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지혜는 지난달 27일 첫 방송한 tvN 수목극 '아다마스'에 출연하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해 '달이 뜨는 강'과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서 활약했다. 윤지온은 5월 막을 내린 '내일'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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