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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직진 토크 시동…"사랑이가 애 둘 낳고 싶어해"

등록 2022.08.10 1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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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7회 모태범 (사진=채널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7회 모태범 (사진=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신랑수업' 모태범이 매형과의 대화에서 연인 임사랑을 언급한다.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7회에서는 매형과 '찐' 결혼·육아 토크를 나눈 모태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모태범은 "올 때가 됐는데"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자택 거실을 서성인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설마 집 데이트? (임사랑이) 오나보다"라고 너나 할 것 없이 김칫국을 들이킨다.

특히 모태범이 무심결에 몸 풀기 허리 운동을 하자 박태환은 "뽀뽀 한번 했다고 벌써 몸을 푸냐?"며 분노, 신봉선은 "진도가 나갔으니 우리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지"라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잠시 후, 모태범 집을 방문한 이는 매형과 조카들이었다. 매형은 "애들 데리고 있기 힘들어서 왔다"며 앓는 소리를 하고 모태범은 조카들을 반기며 본격적으로 육아의 문을 연다. 육아에 앞서 매형은 거실 테이블에서 모태범♥임사랑의 커플 사진 및 임사랑이 직접 쓴 손 편지를 발견하고 파안대소한다.

그러던 중 모태범은 "사랑이가 아기 두 명 낳고 싶어 하더라고"라며 직진 토크에 시동을 건다. 평소 속 깊은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매형과의 대화에, 모태범의 진심들이 올라오는 것.

제작진은 "모태범과 매형의 솔직담백한 토크와 모태범이 밝힌 임사랑을 향한 마음의 현주소는 어떠할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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