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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9일 확진 1994명 추가…병상 가동률 20.41%

등록 2022.08.10 11:22:02수정 2022.08.10 12: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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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28만6308명·주간평균 1709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도내에서 199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8만6308명이다.

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359명, 20~59세 이하가 1240명, 60세 이상이 394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민이 1909명이고 도외가 68명, 해외(외국인) 16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9일 기준(3~9일) 1709명이다. 전주(7월 27~8월 2일) 1623명과 비교해 5.23%(86명) 늘어난 수준이다.

도내 코로나19 병상(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20.41%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명이고 준중증환자가 6명, 중등증환자가 11명이다. 이 외 일반 병실에 입원 중인 확진자는 8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7% ▲2차 86.9% ▲3차 64.9% ▲4차 11.8%다. 지난 9일 하루 동안 백신 접종자는 총 1291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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