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구청장-신규공직자 '솔직토크' 등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문인 구청장과 1990년대에 태어난 신규 공직자들이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솔직한 세대간 소통을 했다고 10 밝혔다.

이번 소통은 영상으로 제작돼 북구 공식 유튜브 계정에도 게재됐다.
 
영상에서 문 구청장과 신규 직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질의 응답을 나눴다. 또 '밸런스 게임'(양자택일 게임), 구청장 다짐 챌린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했다.

문 구청장은 다짐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과 직원들의 힘든 점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책임감 있게 해결하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0분 분량의 솔직토크 영상은 광주 북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뉴시스] 광주보훈청은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0일 광복회 광주시지부장의 차량에 '독립유공자 가족 차량용 스티커'를 부착했다. (사진=광주보훈청 제공) 2022.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보훈청, '독립유공자 가족 차량 스티커' 배부

광주보훈청은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0일 광복회 광주시지부장의 차량에 '독립유공자 가족 차량용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가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희망하는 광복회원을 대상으로 차량용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특히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전국 보훈관서 중 광주보훈청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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