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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 "이상형은 (여자)아이들 전소연…함께 작업하고파"

등록 2022.08.10 1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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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00회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00회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대한외국인' 지플랫(최환희)이 이상형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200회에서는 '왕중왕전' 특집으로 역대 우승자인 개그맨 이봉원, 가수 조갑경·지플랫, 배우 황보라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앞서 지플랫은 젊은 패기로 거침없이 퀴즈를 풀어나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제33대 우승자가 됐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플랫 씨가 한 번 사귀면 오래 사귄다고 하더라"라며 운을 뗀다. 이에 지플랫은 "제가 '이 사람이다'라고 느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편이다"라며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힌다.

이어 지플랫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고양이 상을 좋아한다 (여자)아이들의 전소연 씨가 이상형이다"라고 수줍게 고백, "'톰보이(TOMBOY)' 많이 듣고 있다 다음에 꼭 한 번 같이 작업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 전소연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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