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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애로·건의사항 청취

등록 2022.08.10 12: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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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관내 가장산업단지 소재 아모레퍼시픽에서 지역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권재 오산시장, 아모레퍼시픽 외 7개 기업체가 참석해데 기업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들은 ▲서부우회도로 미준공으로 인한 도로적체 해결방안 ▲현대테라타워 준공에 따른 남촌오거리 교통 대책 ▲가장산업단지 내 주차 공간 확보 계획 등을 건의했다. 이와함께 산업단지 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신호체계 개선을 요청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서부우회도로 임시개통, 남촌오거리 우회도로 및 도로 폭 확장, 산업단지 내 주차장 부지 및 교통신호체계 협의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규제 해소 및 기업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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