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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절친들이 뜬다…MC그리→산다라박 총출동

등록 2022.08.11 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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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김동전' 여름방학 절친특집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김동전' 여름방학 절친특집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홍김동전' 5MC(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가 절친들과 케미를 뽐낸다.

오는 1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에서는 '여름방학 절친특집'으로 홍진경의 절친 MC그리, 김숙의 절친 경리, 조세호의 절친 아이린, 주우재의 절친 이기광, 우영의 절친 산다라박이 출연해 동전 던지기를 통한 운명 바꾸기에 도전한다.

홍진경의 절친으로 MC그리가 등장하자, 김숙은 "절친 맞아? 절친 아들 아니야?"라며 아빠 김구라와 절친이 더 맞는 거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한다. 여기에 조세호까지 동조하며 절친 촌수 헤아려보기에 돌입한다.

이어 김숙은 "내 절친은 나의 직속 후배다 우린 닮았다"고 주장해 김신영이 나올 것이란 추측이 나왔으나, 경리가 등장하자 김숙은 "무리수 개그였다"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주우재와 이기광은 KBS라디오 '가요광장' MC와 게스트 인연이라고 밝힌다. 이들은 오늘까지 사석 포함 총 3번째 만남이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조세호는 "내 절친은 요즘 해외활동으로 바쁘다"며 "마침 이번주는 국내에 있고 다음주엔 해외에 간다"고 하자 주우재가 "아이린?"이라며 퀴즈 브레인 본능을 발동한다.

이어 주우재의 말에 화답하듯 아이린이 등장, 조세호와 커플모자를 착용해 조세호와의 7년 우정을 재차 확인한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마당발 인맥으로 불리는 우영은 절친으로 산다라박을 소개해 출연진들의 환영을 받는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5MC와 절친들이 함께 공동운명체를 시험하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여름방학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5팀 중 누가 최후의 우승자가 될지 기대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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