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가스안전공사와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본격 피서철을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작 가스안전교육 자료 및 홍보물을 야영객들에게 나눠주고 야영장 화재경보 및 소화시설 등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달 양 기관은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협력으로 공원 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홍보물 제작, 탐방객 교육·홍보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한명균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안전한 캠핑 문화 조성, 나아가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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