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김문근 군수, 농산물도매시장서 홍고추 홍보 등

[단양=뉴시스] 강신욱 기자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는 10일 인천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단양 홍고추 홍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경매 공판장을 참관하고 중매인들을 격려하며 홍고추를 비롯한 단양 농산물 홍보를 당부했다.

이날 경매에서 단양군 적성면 배문영씨는 홍고추 20㎏을 현장 최고가인 7만2000원에 낙찰받았다.

김 군수는 이어 2018년 8월 업무 협약한 인천농산물㈜도 방문해 조경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과 우의를 다졌다.

◇단양군, 피서지 생활쓰레기 관리

충북 단양군은 휴가철 피서객 급증에 대비해 ‘2022년 휴가철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달 말까지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관광지와 유원지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민원과 생활쓰레기 투기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하기로 했다.

생활쓰레기 투기단속반도 편성해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행위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관광지 주변 불법 소각·매립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