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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병 와인, 최대 85% 할인" 신세계百, 와인 할인행사

등록 2022.08.11 06:00:00수정 2022.08.11 08: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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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본점 뱅드 신세계 와인 행사(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백화점본점 뱅드 신세계 와인 행사(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올 하반기에 처음으로 대규모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총 60만병, 9개 수입업체가 참여하는 ‘뱅드 신세계’를 열고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산지인 보르도의 1등급 와인은 물론 신대륙 보석으로 불리는 와인까지 화제가 된 와인들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샤또 마고 2014 114만 9000원, 샤또 안젤루스 2017 69만 9000원, 오퍼스원 2018 72만원 등이다.

니치 와인으로는 로코야 하웰 마운틴 2018(99만원), 카이유즈 갓 온리 노즈 2017(26만원) 등을 판매한다.

추석 선물로 좋은 와인 세트도 선보인다. 메독 크뤼 부르주아 세트(6만3000원), 나파 밸리 대표 와이너리인 덕혼의 디코이 한정판 세트(13만5000원), 아이스바인 와인 & 잔 세트(6만5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 와인하우스에서도 21일까지 600여 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에 더해 3병·4병·5병 이상  구매 시 3~7% 추가 할인도 해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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