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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잔망루피' 떴다...신세계免, 캐릭터 매장 열어

등록 2022.08.11 08:35:43수정 2022.08.11 09: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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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잔망루피 매장(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잔망루피 매장(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캐릭터 잔망루피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6월부터 국제선 운항 규제가 모두 해제돼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자 신규 매장 오픈 등을 통해 매장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잔망루피’의 캐릭터 매장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열고 봉제인형, 쿠션, 키링, 스마트톡, 피규어, 노트 등 총 50개의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판매한다.

잔망루피는 뽀로로의 친구 캐릭터 루피가 가진 다양한 성격 중 익살, 잔망스러움을 과장해 MZ세대가 밈(Meme)으로 놀다 만들어진 부캐릭터다. 식품, 영화관, 야구단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닥터지', '아비브', '셀퓨전씨', '아이소이', '수이스킨', '루나' 브랜드를 인천공항점에 신규 개장했고 '클리오', '디어달리아', '차앤박'은 인천공항 여객동에 추가로 문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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