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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서 '포트홀' 발생…차량 20여대 파손

등록 2022.08.11 09:08:23수정 2022.08.11 09: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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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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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0일 오후 8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249㎞ 지점에서 지름 30~40㎝의 포트홀이 발생했다.

이 포트홀로 차량 20여대의 타이어와 차량 하부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는 긴급복구팀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사고로 도로 일대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비 영향으로 고속도로 2차로에 생긴 포트홀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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