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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깔고 듣는 한여름 밤의 클래식'…13일 저녁 부산스포원 광장서

등록 2022.08.11 14: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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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전경. (사진=스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전경. (사진=스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은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과 함께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정구 스포원파크 분수대 광장에서 '한여름 밤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상임지휘자 홍성택, 성악가 김아름, 김소연, 이해성, 이태영과 함께 국악(피리연주자) 김지윤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72회 정기연주회로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야외 음악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디즈니 작품 OST, 영화음악, 오페라 아리아, 피리연주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누구나 음악회를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 앞서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사진촬영, 티셔츠 그림그리기 등 가족단위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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