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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원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

등록 2022.08.11 1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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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원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한은행은 수도권 등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캠페인은 이날 오후 6시부터 26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신한 쏠(SOL) 앱 내 기부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 버튼을 누르면 신한은행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건당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존 쏠(SOL) 회원은 접속 후 별다른 과정 없이 참여 가능하다.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신한 쏠(SOL)에서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해 만 14세 이상 모든 국민은 기부캠페인에 참여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대 5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의 지원을 통해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고객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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